[4대보험 신고 1분 컷] 직원 입사/퇴사 신고, 아직도 팩스 보내시나요? 이 글만 따라 하면 사업장 공동인증서 하나로 1분 만에 4대보험 자격취득, 상실 신고를 끝낼 수 있습니다.

사장님, 안녕하세요! 직원 관리의 A to Z를 알려드리는 리밋넘기입니다. 😊 새로 온 직원 때문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, '4대보험 신고는 또 언제 하지...'하며 한숨부터 나오신 적 없으신가요? 저도 사업 초반에는 그랬습니다.


솔직히 고백하자면, 저도 처음엔 직원 한 명의 입사 신고를 하려고 서류 뽑고, 팩스 보내고, 수신 확인 전화까지 하느라 반나절을 꼬박 쓴 경험이 있어요. 그런데 지금은요? 정말 딱 1분, 커피 한 잔 타 오는 시간도 안 걸립니다. 비결은 바로 '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'라는 사이트 덕분이죠. 오늘은 이 사이트를 활용해 4대보험 신고를 1분 만에 끝내는 비법을 A부터 Z까지 알려드릴게요!

 

1분 컷을 위한 필수 준비물 📋

신고를 시작하기 전에, 딱 3가지만 미리 준비해주세요. 이것만 있으면 정말 1분 안에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.

  1. 사업장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: 온라인 신고를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.
  2. 직원 개인정보: 이름, 주민등록번호.
  3. 계약 정보: 입사일(자격취득일), 계약된 월 급여(보수월액).


 https://www.thereisnolimit27.kr/2025/07/2025-4_16.html

딱 3단계! 자격취득(입사) 신고 초간단 절차 🚀

준비가 되셨다면,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. 눈 깜짝할 사이에 신고가 완료됩니다.

[1단계] 접속 및 로그인

먼저 '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(www.4insure.or.kr)'에 접속한 후, 사업장 회원으로 로그인하고 준비해 둔 공동인증서로 인증을 완료합니다.

[2단계] 메뉴 선택

상단 메뉴에서 [민원신고] → [자격취득]을 클릭하세요. 그러면 '자격취득신고서' 화면이 나타납니다.

[3단계] 직원 정보 입력 및 전송

신고서 양식에 준비해 둔 직원의 이름, 주민등록번호, 월 급여, 입사일 등을 순서대로 입력합니다.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 체크박스에 모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, 하단의 '저장' 버튼을 누르고 '전송(신고)'하면 정말로 끝입니다!

 

자격상실(퇴사) 신고도 똑같이 1분 컷! 👋

퇴사자 신고도 입사 신고와 거의 동일합니다. [민원신고] 메뉴에서 [자격상실]을 선택하는 것만 다릅니다. 퇴사자의 정보를 입력하고, '자격상실일(퇴사일의 다음 날)''상실부호(퇴사사유)'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💡 알아두세요! 자주 쓰는 상실부호
퇴사 사유를 코드로 입력해야 합니다. 실업급여 수급 자격과 관련이 있어 중요하니, 아래 코드를 참고하세요.
  • 11번: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
  • 23번: 경영상 필요 및 회사 불황으로 인한 퇴사 (권고사직)
  • 32번: 계약기간 만료
⚠️ 리밋넘기의 골든룰: 신고 기한은 무조건 '14일'로 기억하세요!
법적으로는 건강보험은 14일 이내, 나머지 보험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신고 기한이 조금씩 다릅니다. 하지만 헷갈리시죠? 저, 리밋넘기는 이렇게 합니다. 그냥 모든 신고는 사유 발생일(입사일/퇴사일)로부터 무조건 14일 이내에 한 번에 처리한다! 이것만 기억하시면 과태료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❓

Q: 여러 명을 한 번에 신고할 수도 있나요?
A: 네, 가능합니다.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엑셀 서식을 내려받아 여러 명의 정보를 한 번에 입력 후 업로드하는 '일괄 신고' 기능을 제공합니다. 직원이 많을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.
Q: 실수로 정보를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?
A: 네, 물론입니다. [민원신고] 메뉴의 [가입자 내용 변경]에서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거나, 각 공단에 연락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.
Q: 신고가 잘 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?
A: 사이트의 [마이페이지] 또는 [민원처리현황] 메뉴에서 내가 신고한 내역의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'처리완료' 또는 '승인'으로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접수된 것입니다.

이제 직원 입·퇴사 신고,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세요.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사장님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고, 더 중요한 사업 성장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. 파이팅! 👍